카지노 주식 분석 (1) GKL
카멜레온처럼 단기로도 투자해서 장기로도 보는 종목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롤러코스트니까 여기에 적응해서 물량 중 일부 줄이고 수익화도 좀 하고… 살이 더 빠지면 더 보충하기도 하고… 그래서 진짜 트레이딩은 아니다.
중간에 슛을 할 때 일부 매도했다가 다시 묻는다면 혹시라도 돈을 벌게 된다면 미리미리 인마이포켓(주머니)에 넣어두는 것이 손실폭을 줄이거나 약의 수익을 만들어내는 단점:다시 저축하지 않으면 물량을 빼앗기게 된다(이런 경우도 매우 많다).
GKL 10년 주가 10년 재무제표에서 핵심으로 봐야 할 부분은 17년 한령 전의 지표(2016년 시작, 2017년 본격화), 2019년 코로나 이전의 지표를 현재와 비교해야 하는 매출이다.
영업이익, 주가 등 핵심지표
성장성별로. 도심의 카지노는 영업장을 더 늘리기 어려운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 – 적당한 입지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호텔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 제주도. 영종도는 복합 리조트를 만들거나 기존 리조트를 확장하면서 경쟁자가 들어올 수 있다) 매출이 늘지 않는 단점, 그리고 공기업의 한계(이번 코로나)
이 회사는 대개 5000억 매출에 1000억 플러스 알파의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라는 점(이것이 핵심)을 타면 매출이 더 오르고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있어 이익이 더 크게 늘어나는 기업.지난해 올해는 배당도 없었지만 내년에는 3~4% 수준의 배당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이다.
한한령에서 맞고 코로나에서 카운터펀치를 당한 종목
주가는 2014년 정점에 5만 원 정도인데. 피뢰침은 무시하고 대략 4만원 정도는 볼 수 있다 2017년 제한령에 따라 주가가 2만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코로나에서 1만원대 수준으로 움직인다
코로나에서도 하방 피뢰침을 제거하면 대략 1.2만원 정도로 분석 가능, 그리고 1차 상승부터 1.5만원 정도로 올라간다.
앞으로 극단적으로 보면 코로나 같은 상황이 되면 1.2만원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단기적으로는 1.5만원대의 바닥을 볼 수 있다.
1. 바닥은 1.5만원 2.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면 2만원 3. 업사이드를 조금 더 보면 3만원 4. 우주의 기운이 밀려오면 최고점 수준으로 회복되면 4만원
보복 소비를 생각하면 2022년이 될지, 2023년이 될지 알 수 없지만 19년보다는 매출이 오르듯이 단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50% 정도는 올라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은 -10% 손실 가능성으로, 위쪽은 50%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요점
지금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수혜주에 몰려 있는 동안 주가는 5월 수준으로 떨어져 깔고 올해 말, 내년쯤 되면 수익을 주지 않겠나. 100%안돼도30%는될거야
시나리오로 내가 잃을 돈은 10%, 이익 가능성은 약 50% 정도 베스트 케이스는 여러 복합 상황이 모두 일치해야 한다.
(한마디로 우주의 기운이 도와야 한다)
물론 주식세계에서 확실한 게 어디냐아무도 모르는 걸로 확률로 내기, 업사이드 큰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지금처럼 지수가 오른 상황에서는 아래쪽이 얼마나 막혀 있느냐가 종목 선택의 가장 중요한 팩터이다.
공부는 같이, 투자는 스스로… 도움이 되면 하트 퐁퐁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