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 삼영동 117-6
나주 영산강채꽃축제
작년에 다녀온 나주 영산강채꽃축제 ♡ 울애기가 정말 작았구나!
일년 사이에 얼마나 큰데, 나주 유채꽃을 보러 갔다온 게 3,4월쯤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아기 같고 지금은 정말 어린아이 같아.처음에 갈까 말까 했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 뜻깊은 추억이었던 것 같아 나주유채꽃축제 후기를 남겨보자!
올해도 또 가자.
#나주유채꽃 #유채꽃축제
전남 유채꽃 축제 중 손꼽히는 나주 영산강 유채꽃 축제 🙂 엄마 아빠가 가보자 해서 따라간 김에 갔던 곳 나주 영산강 체육공원 쪽에 있었던 것 같아 코로나 때문에 축제는 취소가 된 우리 애도 그냥 콧바람만 맞고 오자 해서 같이 gogo는 원래 유채꽃들이 좋았던 것 같아 코로나 때문에 축제는 취소가 된 우리 애도 그냥 콧바람만 맞고 오자 해서 같이 gogo가 좋았는데 원래 유채꽃이 좋았어
코로나 때문에 식사하러 가는 건 위험해!
마침 엄마가 치킨을 사와서 얼른 먹었는데 우리 쑥도 한 인생에 처음 먹는 치킨이었는데 짜고 맛있는지 엄청 잘 뜯어먹었어.꼭 쥐고 먹는 우리 에깅 ♥ 바람이 세게 불어서 할머니가 자기 스카프 목에 감아준다 🙂
나주 영산강 유채꽃 처음에 왜 꽃축제 가? 또 많이 피니까 될 수 있는대로 막은 편하게 자갈 수 있는대로 자갈? 있어서 코스별 자갈 수 있는대로는 동선은 다 막아서 못 들어가는데 동선은 다 막아서 볼 수 있는대로 막아서 볼 수 있는대로 막
우리 아기 할아버지 팬!
이때가 걸음마를 시작하고 나서 아직 완벽하게 걷지 못했을 때 그래서 할아버지 손을 잡고 비틀비틀 걸어가는 중유꽃과 사진도 찍어드려야 하는데 자갈밭은 아직 아기에게 걸어다니기에는 무리다.
우리 아기 아줌마랑 같이 1컷 🙂 쑥쑥 모자인데 머리 작은 아줌마가 자기도 써보겠대 2살 아기 모자를 썼네요설무나주 영산강 유채꽃 이렇게 예뻤어요 특히 노랗고 사진으로 보니 더 예쁜 사람도 별로 없고 우리끼리 마침 걸어다니니까 좋았어.
저도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아닌 사진 아주머니의 사진 실력이 정말 별로… 저희 쑥은 아장아장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유채꽃을 보았습니다.
콧바람을 쐬러 나주 영산강체육공원 유채꽃 축제에 오길 잘했다!
전라남도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 또한 추천 –
유채꽃 사이를 뚫고 할머니장을 향해 돌진 아직 내가 머리를 잘라주지 않은 완전한 아기 머리를 가지고 있을 때라 앞머리가 실룩실룩 할머니 품에 안겨가는 게 표정이 정말…
역시 애기 있으면 어디 가서도 모두 아기에게 집중!
모두 아기 사진을 찍느라 바빠요
셋이서 남겨본 가족사진 우리 첫 가족사진 같아?이날 원래 얇은 옷을 입고 갔는데 너무 추워서 초등학생 패딩을 뺏어 입었던 기억이 있네요.우리도 유채꽃거리에서 사진 한장 남겨주면서 나주 유채꽃 축제의 추억을 남기는 아버지가 쑥쑥 앞을 보고 머리를 손으로 꼭 드는거 너무 귀여워
매년 여기서 사진찍자♥
자꾸 모자를 바닥에 던졌어 울보 그래서 뒤집어서 씌워줬더니 그래도 좀 썼어
어느새 또 집어던진 모자 모자를 산지 일년이 지났는데도 쓰고 융록색 옷이 좀 촌스럽게 나왔는데 나주 유채꽃이랑 너무 잘 어울려 보이네 언제 이렇게 작은 아이였나 하는 추억!
마지막으로 초등학생 부부샷을 오랜만에 남겨주셨어요하놀린 부부 진짜 투샷은 얼마만에 남기는지 모르겠어 🙂 육아 힘들지만 사이좋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