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입학하면 컴퓨터 활용 능력 1급부터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취업필수자격증으로도유명하지만시험에서평가하고있는내용의특성상대학생활에서도꼭필요한순간이올가능성이높다고하네요.예를 들면, 과제를 할 때, 혹은 시중의 다른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생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국가 근로 장학생으로 지원할 때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했죠.그래서 아무리 2년의 유효기간이 있다 하더라도 미리 준비를 해서 나쁠 것은 없었습니다.
취업준비생이되어서다시자격증을갱신한다고해도전혀모르고도전하는것보다취득경력이있었다면훨씬쉬워지는건당연한사실이었어요!
원하던 대학 합격증을 따고 새 학기가 개강하기 전까지 남은 시간이 있었어요누군가가 이 시간을 활용해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자유를 누리곤 했어요.국내 및 해외여행을 가거나 신입생을 준비하는 쇼핑을 할 수 있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음껏 휴식을 취하는 등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데 여행가기도 부담스럽고 그냥 집에서 쉬기엔 왠지 그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 결과 지금이 기회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은시간을낭비하지않는방법은언젠가는얻어야할컴퓨터활용능력1급을미리준비하는것이었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어려운 시험이라고 하니 단번에 붙을까? 문득 걱정이 됐어요.매년매번합격률이10%안팎을왔다갔다하는것을확인할수도있었습니다.
체감하는 난이도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수험 정보로부터 탐색, 분석하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상공회의소 시험 중 가장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해당 시험은 아시다시피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서 치러지고 있었어요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한번 과목을 찾아봤어요. 컴퓨터 활용 능력 1급 시험 과목은, 필기 컴퓨터 일반, 스트레치 시트 일반, 데이타베이스 일반의 3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스프레드시트는엑셀을,데이터베이스는접속활용법을평가했는데요.낯선 프로그램이라는 부분에서 첫 번째 걱정이 생긴 거죠.다행히 객관식으로 60문제가 출제됐고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해서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실기는 스프레드시트 실무, 데이터베이스 실무의 2과목에서 작업형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합격기준은70점이상으로작업난이도가높아 탈락자가많이나오는시험이었어요.
필기는 그래도 합격률이 높은 편에 속해 있었습니다문제는은행식으로출제되고있기때문에쉬운이론정리,그리고기출문제풀이및오답정리만잘학습하면쉽게통과할수있는난이도였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CBT 방식으로 컴퓨터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당일 당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연습해서 시험장에 가는 것도 한 가지 팁이었습니다.
아무튼 문제는 저조한 합격률의 주인공 실기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수험생이 학원을 다니며 준비한다고 했지만 조심해야 할 시기인 만큼 스스로를 믿고 독학으로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만 독학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교재를 이용할지가 관건입니다.
시기불문하고대학생및취업준비생들을대상으로폭발적인인기를얻고있는시험이기때문에장터에나와있는기본서나기출집이상당히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한 권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는데요.저는연결된동영상강의를준비하고있는지,체계적인커리큘럼과내용설명으로구성되어있는지,기출문제들이많이수록되어있는지는물론수험생만족도까지꼼꼼하게살펴보고정리를했습니다.
표를 만들고 정리했더니 어느 정도 선택의 틀이 잡히기 시작했어요.제가 공부한 서적은 이기적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실기 상시 시험공략집이었습니다.
기본 이론의 설명 구성도 좋았지만 상시 출제되는 시험 문제의 복원본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시험지는 비공개가 원칙이라 찾기 힘들었지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었어요.
컴퓨터 활용능력 1급 교재를 구입한 후 필기부터 정리하기 시작했어요.처음부터중요부분위주로정리되어있는기본개념이었지만,그중에서도함수식등꼭외워야하는시험에출제될확률이높은부분은형광펜과별표로강조되어있었습니다.
덕분에 학습량을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이론을 정리한 뒤에는 문제를 풀면서 실전에 대비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20선이 각 키워드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실전에 대비하기 쉽거든요.부족한 이론지식이 어떤 파트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간혹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보완해 나갔습니다.
문제 영의 QR코드를 누르면 인강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찾기 쉽고, 강사가 쉽게 설명해줘 큰 어려움 없이 위기를 넘길 수 있었어요!
부족한컴퓨터활용능력1급의실전감각을키워주는CBT프로그램과문제는자료실에서다운로드받아서연습할수있었습니다.
자동 채점까지 진행되면서 제 실력 파악과 오답 정리가 편해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컴퓨터 활용 능력 1급 필기를 80점이라는 높은 성적을 통과하고 나서 나머지 실기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기는 필기와는 달리 처음부터 강의와 교재를 동시에 활용했습니다.
강사의 차이에 따라서 함수식이나 값의 순서 등을 그대로 입력하는 것부터 시작을 했죠.여기서필기를기출문제중심이아닌기본이론부터정리한효과를정확하게볼수있었는데요.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상황별 함수식과 배열을 어느 정도 익혀놨거든요.그렇게 차츰 강의를 보는 횟수를 줄이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가끔가다보면난이도나배점이높아서해설지나동영상강의로도해결하기힘든부분은질문게시판에글을남겼죠.빠른 속도로 전문강사가 대답해 주셨어요.누구라도 이해하기 쉬운 화상을 활용해 가르쳐 주셔, 어렵지 않게 의문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준비 기간은 필기 1주일, 실기 3주여서 딱 1달 걸렸어요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컴퓨터 활용 능력 1급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어 기쁘네요.물론교재와강의를잘만날수있었던게가장큰성공요인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셔서 올해 컴활취득이라는 목표를 이뤄보시면 어떨까요?
교재 정보 자세히 알아보기!
- 해당 글은 소정의 수수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