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해보자!
▲전자서적 만들기에 도전=전자서적의 e북은, 시중에 출간된 종이 책을 그대로 디지털 형태로 옮긴 책이라고 하는 정도로 밖에 몰랐습니다.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이 정도에 그쳤을 전자책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를 시작하는 동시에 다양한 주제를 쓸 수 있어 종이책보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경제적 자유도가 급증할 무렵 재부팅한 블로그라 블로그 이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함께 눈에 들어왔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전자책이었습니다.
이웃집들 블로그에서 전자책은 많이 봤는데 보면서 나도 해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노쇼 가이드님의 전자책 쓸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문을 보고 마음이 흔들리면서 ‘아!
나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나도 쓸 자격이 될까…쓸 수 있을까…다시 해보자!
마음속으로 신청했는데…
첨부. 전자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만 봤어도 신청하지 못했을 텐데 갑자기 서로의 글을 읽고 도전해볼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없었어요.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함께 사용하는 만큼 전자책을 만들고 싶지만 의지가 약한 분들(강제환경만들기) 전자책을 사용해 본 경험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혼자라면 시도하지도 못했던 전자책을 쓰려고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 게 마음은 굴뚝같지만 약한 의지로 인해 중단되는 일과 환경 탓으로 어쩔 수 없이 불가능하게 됐다는 자기합리화를 못하게 하는 전자책을 쓰다가 가장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요소를 미리 차단하는 서로의 현명한 조건 덕분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경험을 가져가는 비용은 무려 「무료」.
전자책을 쓰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신청할 수 있는 이 조건이 글쓰기에 있어서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벌써 전자책 2기가 시작되었네요!
!
예나 지금이나 저는 이 글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있어요. 블로그에 올린 6가지 도전후에도 계속 타고… blog.naver.com
‘전자책을 쓰게 되었다는 기쁨도 당분간은 누군가에게 읽고 싶은, 알고 싶은, 필요한 내용이어야 하는데 무엇을 써야 하는가, 글쓰기의 가장 큰 난관에 봉착해 있습니다.
’ 혼자였다면 글의 주제를 정하지 못했을 거예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나의 다른 생각을 이끌어 내기 위한 서로의 도미노적인 질문은 정말 효과 만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썼다가없애고또썼으면안됐지만머릿속은매일글쓰기에대한생각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기계발을 좋아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고 긍정적인 힘을 전달하는 글을 좋아하지만 지극히 단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짧게 고민하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의료라는분야에서일을하게된지올해로19년째지만속으로는이것말고다른것을해야지하고늘결심하고있었습니다.
의료라는 울타리 안에서 성장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자기개발로 몸부림쳤는데…생각해보니 가장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야기는 제가 오랫동안 경험한 저의 일이었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것에 감사해요.
마음속의 흰 봉투를 언제 꺼낼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은 충만했기 때문에 흔적도 없이 인터체인지 하면 아쉬움이 크게 남을 것 같아서 제 일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맞네!
지금이 기회일지도 몰라.뭐든 기록으로 남겨보자!
‘N 잡가는 허 대리’라는 채널을 운영한 유튜버이자 책 ‘N 잡가는 허 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의 저자, N 잡가는 허 대리가 만든 전자책 플랫폼 ‘알지 ALJI’에 작가 신청을 하고 작가 승인 메일을 받았는데 스스로는 정말 설레고 뿌듯했습니다.
수익화를 떠나 또 하나의 도전이 주는 성취감은 대신 사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처_알지북스-지식 콘텐츠 플랫폼
쿠몽, 달인, 숨어서, 플립 등의 전자책 플랫폼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마켓마다 조건도 다르고 전자책을 처음 써보는 저로서는 확 피차일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참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알 수 있어요. 전자책 사이트가 정식으로 오픈되면서 작가 공간이라는 글을 쉽게 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생겼어요.
소소하게 오래 발을 들여놓았던 만큼 결과물 하나는 남기고 싶었던 마음으로 크게는 누군가가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고민하거나 궁금한 부분을 미리 알고 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저의 경험과 실무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멋모르고 시작하면 바른길로 가는 건지, 이대로 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만두어야 하는 건지 엄청난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게 되지만 조금이라도 방향을 알고 시작하면 적어도 주어진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은 생길 것 같아서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전하고 싶었어요. 야, 너도!
야, 나도 했지만 넌 더 잘할 수 있어!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전자책을 쓴다며 그만둔 블로그 포스팅. 이번에 전자책을 쓰면서 다시 멀티 태스크를 할 수 없는 저를 알게 되었어요.
제가 하는 직업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글쓰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는 착각은 안드로메다에게 빨리 보내고 자고 있는지 깨어 있는지 몸과 정신이 분리되어 있는 그런 상태를 여러분들이 글을 쓰는 동안 겪으면서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번에 전자책 만들기를 하면서 리더님 피차분 이외의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애정 어린 진실한 피드백과 오뚜기처럼 일어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끝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전자책 만들기의 첫 경험을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공을 더 쌓아서 다시 한번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전자책은 썼지만 다음 수익화를 하기 전까지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저만의 블로그가 있기 때문에 거북이보다 늦게 가도 멈추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계속해 나가려고 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댓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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