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도 가고, 카페도 가고,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올해의 마지막 날짜

옷 조심~

차를 타고 경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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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마

첫 골 벤자마의 카페

차에서 내리자마자 무슨 바람이 불고 있나 싶었다.

폭풍우 같은 모래 회오리!

바람을 맞으며 카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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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마스도 브런치 카페를 테마로 하나요? 건물은 여러 부분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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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는 술을 마시고 싶어서 카페에 갔다.

중간에 수영장 같은 곳도 있어서 야외에서 마실 수 있어요

좌석도 있고 여러모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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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부도 외부 못지않게 잘 되어 있고 내부도 잘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있고 조명도 예쁘고 앉을 자리도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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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에서 10까지의 범위에서 당신은 모든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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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10원

다음 정거장 황리단길그게 다야

장소로서 사람이 많다.

차가 너무 많아서 주차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몇 바퀴 돌고 나면 주차 황리단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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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보면 대부분 황리단길 먹방투어를 한다.

맛있는 집이 정말 많은데

저도 궁금한게 많았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먹은 것은 빵 10원~!
!
!

주문하고 받고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최근에 무엇을 먹었습니까? 치즈맛 빵 이랬다

생각보다 쉬운맛?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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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 빵을 먹고 나면 다음은 디저트!

구운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마시멜로 안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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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면 바로 구워주십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구워서 갖다준다고 합니다.

첨성대의 형태이런 이유로

뭔가 귀엽고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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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내가 아는 맛이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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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 주문한 딸기 초콜릿 크레이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딸기

아삭아삭하고 달달하니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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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환경 운동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도착한 산림환경운동가!

나는 그것이 하이킹과 관광에 좋다는 것을 찾았습니다.

내가 널 데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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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나무 한 그루가 있어 이곳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나는 현대를 찍는 방법을 모른다.

(또 누가 가야 하나.?)

암튼 걸어다녀서 30분 넘게 뛰었어요 (뽀로로가 늘 차고 다니는 시계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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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고아라 비치

자연 속에서 산책 후

다음 목적지로 가는 중이야

바로 거기에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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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오류 해변그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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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좋다고 하더라구요~ 신났어요

어린애 같아 보여서 그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볼만하고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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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고 조금 피곤해서 잠시 눈을 감았다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가야하니까

저녁에 집에 와서 세수하고 메뉴 고르고,

우리가 기다리던 메뉴

교촌치킨과 가장 맛있는 족발

양념과 간장 그리고 매운 족발!

족발 하면 막국수는 필수이고, 저도 면을 좋아해요.

소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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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오기를 기다리며 연말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