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영어로 해운대 키즈카페 꼬마대통령 X 해운대영어키즈카페 모이라

해운대 키즈카페·꼬마대통령 X 해운대 영어 키즈카페 모이라에서 피자 만들기 체험해 온 두 번째 이야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506 영풍리 앞시 12층

율군을 키울 때도 요즘 키즈카페를 열었던 것 같은데

율 군은 이런 체험이 딱히 필요 없었던 게 영어 유치원에 보내서 영어 유치원에서 이런 걸 다 해서 딱히 수요는 못 느꼈는데~ 율 군 키울 때는 이런 게 없었고 특급 호텔 쿠킹 클래스 이런 거라도 가면 요리사가 외국인이니까 당연히 영어 체험을 했구나 했는데 요즘은 이런 게 생기는 추세구나.

출산율 감소로 유아 관련 사업은 사양산업인데 이렇게 특화해야 매출이 유지될 것 같다.

하여튼

레니가 할로윈 날 둘째 유치원 학부모들과 사귀어 왔다가 한 아이의 엄마가 이곳에 간다고 예약해 줘서 따라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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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키즈카페 #꼬마대통령파티룸에서

#해운대 영어키즈카페 모이라 피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5인 1조라고 한다

수업전에 설명하는 모습이겠네~

유치원에서도 영어 수업하니까 못 알아듣겠는데 보는 둘째.

피자 만드는 재료 보여주고 설명하는 모습이겠다

이게 뭘까요?왓이즈디스?캐럿~

뭐 이러고 있을 것 같아

모자이크 시도 중이었어;;;; 마스크를 썼으니까

원어민 선생님이 재료 주면 구멍 뚫어서 자르거나 이런 거 안 봐도 비디오야

플라스틱 칼로 자르고 다듬고

또띠아에 토마토소스 바르고 크크크~오버 히얼~ 여기도~ 웰~ 굿 잽 고잉~ 계속해~ 이런 단어 들리는데

돈 벌어서 영어유치원 보내는 게 분명한데 둘째로 눈치가 보여서 잘하고 있다.

해운대 꼬마대통령 키즈카페 영어체험피자 만들기

그것은 플라스틱 칼로 잘 드는 재료를 쓰는 것 같다

자, 끝난 사람 손 들어주세요~ ~

자신이 자른 재료를 또띠아 위에 올려놓고 피자를 만든다.

매주 목요일마다 도미노 피자를 1+1에 사먹어서 그런지 피자처럼 골고루 재료를 올려놓네.

이렇게 한국인 보조교사가 같이 참여해서 사진도 찍어주고 도와주기도 한대.

다 만들어줘 인증샷~꽃 꼬마 포즈 한 둘째가 귀여워어디 봐?

맛은 잘 모르겠지만~ 체험비가 아까웠어

여기서 집에서 제가 찍은

정말 피자처럼 잘 만들어서 깜짝 놀랐어@.@

두 번째는 사실 키즈카페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뻗어버려서 늦게 낮잠을 자고 밤에 다시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자기가 만들어 온 피자를 찾아서 한 조각 먹고

피자 잘 만들었냐고 물어봤는데 영어 선생님이 영어 잘 만들었대

아이스크림 먹고 다시 취침

역시 사람은 사람사귀지 않아~ 맏형 올인 정책으로 인해서 둘째는 정말 못 챙겨주지만~ 유치원 할로윈 행사 때 가서 다른 친구 엄마가 사귀고 이런 곳이 있는 것도 알고

레니가 울주군에 번개맨 체험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왔거든~

얼마 전에 다녀온 울산고래박물관도 좋다고 하지? 그랬대.

아~;;; 하고 있었는데

율군 때는 내가 찾아서 데려가고, 미니 티켓인가 뭔가 공연도 많이 보러 데려갔는데, 두 번째는 그냥 키우는 것 같아서 미안해.

둘째 조금만 기다려.

돈 많이 벌어서 앞으로 잘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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