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조세개편안에 따르면 청년희망적금 비과세 혜택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됩니다.
소급 적용된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일단 가입일 기준 올해까지 가입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참조) 이미 상반기 당국 추산보다 8배나 많은 290만명이 가입해 연내 재발매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금융 라운지]’청년희망적금 비과세 종료’에 청년민심 흉흉 ‘주식·동전빚투는 혈세로 감면하면서 성실히 저축하는 청년에게는 과세하겠다는 것인가.’ 청년층 목돈 마련을 돕겠다는 취지의 금융상품 ‘청년희망적금’ 비과세 혜택이 일몰된다는 소식에 청년민심이 흉포하다.
7월 2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www.mk.co.kr
현 정부는 ‘청년장기자산계좌’ 상품을 출시해 중복 가입을 막고 청년희망적금 가입자의 환승을 적극 권유하겠다는 것이군요.둘 중 하나만 가입한다고 하니 갈아타는 게 이득인지 알아봐야겠죠? 청년도약계좌, ‘청년장기자산계좌’ 확인/지원대상, 지원기준, 정부지원기준, 1인당 총정부지원액, 상품운용형태 등
월 70만원 한도 내 정기적금입니다.
여기에 정부 지원금을 더해 10년 만기 1억 적금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소득금액에 관계없이 소득만 있으면 됩니다.
연소득 4800 초과 시 정부지원금 혜택은 없고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만 받을 수 있습니다.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 4% 적립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만기가 10년으로 너무 길어 사회초년생에게 월 70만원이면 다른 적립금은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큰 금액입니다.
2030의 가장 큰 문제는 주거비 부담입니다.
월세나 전세 부담이 큰데 주거환경은 그에 따라주지 못하고 열악한 상황인데 소득이 적은 20대부터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간 돈을 묶어버리면 주거부담을 계속 가져갈 수밖에 없습니다.
저라면 2년 만기가 되는 희망적금을 유지하고 만기 수령해서 재테크를 해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청년도약계좌, ‘1억증여계좌’ 될까…이미 꼼수 입소문[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윤석열 차기 대통령 공약인 ‘청년도약계좌’가 관심을 끌면서 청년들 사이에 단기 아르바이트 열풍이 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계좌 가입 조건을 맞추기 위한 일종의 속임수로 부모가 자녀에게 1억원n.news.naver.com
단지 이것이 옳다…… 부자는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