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 (중소기업청 전세 대출서류) [3N세, 독립] 자금

중소기업청에서 전세자금을 대출받아 1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출만 받고 이 회사가 매각된다….ㅎ

중소기업청 대출신청 절차 한도확인->계약->기금e가든 신청->은행방문&신청->약정서작성->대출실행

1.한도확인에서 먼저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기부등본을 지참하고 은행을 방문하면 본인대출한도조회와 물건의 등본상 이상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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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신한은행에서 먼저 확인했지만 신용도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갑자기 회사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무난하게 1억원이 나온다고 한다.

물건에 근저당이 있는 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근저당이 있지만 건물가격에 비해 과도한 수준은 아니고 80%는 근저당까지 크게 고려하지 않고 개인의 신용도를 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조금 안심.

2. 계약 계약 후 계약금 5% 영수증과 각종 서류를 받는다.

계약 당일 주민센터에 가서 확정일자 받기 6월부터는 6천만원 이상 계약은 의무신고 대상이 되며 확정일자가 함께 발급된다.

종전처럼 별도의 도장은 찍지 않으므로 신고필증 상단의 확정일자 번호를 확인하면 된다.

3. 기금e든 신청 확정일자 받은 날짜에 앱으로 바로 신청했다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 둘 것.자격심사는 신청하자마자 바로 나오고 예비자산심사가 완료되면 은행에 방문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4. 은행방문&신청 대출신청을 위해 영업점에 방문한다.

근저당이 있는 건물이라 해당 물건을 통해 중소기업청 대출 이력이 있는 은행을 찾았다.

뭐가 뭔지 사물의 히스토리를 알면 심사가 빠를 것 같아서?

거래가 없는 은행의 경우 신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비대면으로 미리 개설해 나가면 은행에서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 융자에 필요한 서류는 아래 참조.발급처가 여러 곳이고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청의 전세 대출 준비 시점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본인] – 신분증 –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주소변동내역 포함) @ 정부24 – 가족관계증명서 @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 공인인증서 필요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정부24 – 4대보험가입내역 확인서 -> 공인인증서 필요 – 건강보험자격특실확인서 @ 정부24 – 4대보험가입내역 확인서 @

[회사] – 재직증명서 – 사업자등록증 – 주업종코드확인서 – 2020년 원천징수영수증

[부동산] – 임대차계약서 – 계약금 5% 납부영수증 – 중개대상물 확인서 – 공제증서

8월 첫째 주까지 대출심사 결과를 안내하기로 했다.

이제 편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