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받는데요. 이때 말하는 월급이란 임금, 급여와 같은 뜻입니다.
대부분의 노동자는 한 달 동안 일한 부분에 대한 급여를 지급받는데요.
일용직 또는 아르바이트의 경우 일급, 주급 단위로 정산을 받기도 하지만 보통 한 달을 기준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부천노동변호사는 임금체불 신고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임금체불이란? 임금체불은 급여의 일부를 받지 못했더라도 해당되며, 직장에서 지급하기로 한 돈을 일방적으로 삭감했다거나 근로자의 동의 없이 상여금을 삭감한 경우, 퇴직금을 당사자와 상의하지 않고 퇴사 후 14일 이내에 체불한 경우 이 또한 임금체불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 임금체불 신고를 통해 해당 사업주에게 임금 지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해당 사업장이 정리되고 대표가 바뀔 경우 근로자가 근무할 당시 대표에게 하는 소송이기 때문에 현재 대표자와는 상관이 없다는 점을 알고 준비해야 합니다.
임금체불 신고 대상 대표자에게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사항대로 법적 절차를 통해 체불된 급여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임금체불 책임은 지급사유 발생일로부터 14일이 지나야 성립됩니다.
사업자 입장에서 임금체불신고를 하셨다면요?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업주는 임금에 관한 법률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업 운영에 큰 차질이 발생합니다.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최저임금 기준에 미달하는 급여를 지급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기본적인 근로기준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최저임금법에 따라 형사고소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잘 지켜야 합니다.
임금체불 고소 고민하던 의뢰인들 법무법인 태림 부천노동변호사 도움 요청
3명의 원고는 A게임사에 근무하던 직원으로 엄청난 애사심을 가지고 회사에 근무하던 중 거래처의 미수금 문제로 당분간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몇 달 안에 해결되면 한꺼번에 지급하겠다는 말만 믿고 저축한 돈으로 버틴 게 벌써 6개월째였습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퇴직하기로 결심했어요. 퇴직하면 퇴직금과 함께 체불임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의뢰인은 모두 퇴직금은커녕 6개월치 임금에 대해서도 받지 못했고 그에 대한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부천 노동 변호사의 조력
임금체불 고소를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태림 부천노동변호사를 찾은 3명은 그동안 있었던 사실과 관련 증빙자료를 꼼꼼히 준비해왔습니다.
이에 법리에 따라 원고들에게 체불임금 및 퇴직금과 함께 지연손해금까지 지급해야 함을 적극 주장하며 준비한 증빙자료를 모두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피고 측에 원고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임금 및 퇴직금과 그에 따른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의뢰인들은 예상보다 훨씬 큰 수 천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금체불 신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에게!
임금체불 신고를 혼자 할 수도 있지만 진행하다 보면 어려운 법률 용어와 절차로 결국 법률 전문가를 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노동 관련 사건의 경우 경험이 많은 부천 노동 변호사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임금체불뿐 아니라 부당해고, 징계처분, 야근수당, 연차수당 미지급, 최저임금법 위반 등 자신이 일한 것에 비애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면 법적 지원을 통해 사건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임금체불 신고를 고려 중이라면 의뢰인 상황에서 최적의 대안을 찾는 부천노동변호사에게 상담을 요청하세요!
노동자 입장에서 고민을 해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