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선 이슈 가운데 재건축 문제는 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서울은 현재 매매와 임대주택 모두 침체돼 있고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매자의 관심은 적고, 판매자들의 문의가 많은 상태이며, 세금과 대출에 관한 부분으로 급매물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이 정도 만큼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고가 아파트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많이 지정돼 있어 실제 거주 목적이 아니면 매수할 수 없는 곳이 많다.
보면 갭으로 투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고가 아파트에만 수요가 몰리는 거래량 감소의 충격이 지속되고 있으며, 2주 동안 등록된 거래량이 단 7건에 불과해 여전히 거래가 정체되고 있습니다.
무려3만7715가구에한달간거래량이10건정도밖에안된다는것은굉장히심각한거래부족으로지금은완전히급매물수준이아니면거래할수없다고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경기도 외곽지역도 많이 하락하고 있고, 서울도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강남은 하락세를 감내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부동산시장이하락했을때는과거의부동산조정사례를쫓게되므로과거를보고현재의부동산시장상황을파악하고기회를주어손해도적게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