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챠비 시리즈>는 아기를 가진 엄마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생후 1일부터 먹고 자고 싸게 관련된 육아 아이템만 사갈때쯤~~ 정확하게는 아기 10개월쯤 책이라는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시절 아기의 전집을 뒤적이면서 너무 많은 책에 당황했고 천차만별이었던 엄청난 전집 가격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노산 노령에 있는 어머니가 책에 대한 정보를 줍는 유일한 방법은 맘책카페에서 어머니들이 추천해 주신 책이었습니다.
가성비 최고, 대히트 전집 엄마들 사이에서 한결같이 극찬한 책이 있었는데 바로 털차비 시리즈였어요.
그 돌잡이 장구가 더 힘이 나서 돌아왔네요’돌따기 스마트 패키지’로 리뉴얼되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요즘 시대를 에너지 넘치는 투돌남아와 집안에 틀어박히면서 심심하지 않게 여러 가지를 해왔습니다.
다른 놀이보다 책 육아가 제일 쉬워요.준비하는 것도, 정리하는 것도 다른 놀이보다 훨씬 수월했던 것 같아요.
아이 키우기가 편해지면서 책을 많이 읽어줘요.내가 관심을 끄는 책과 아기가 관심을 갖는 책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돌잡이 책은 전체 조작책이면서도 놀이책을 활용할 수 있어 저와 아기가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새로 리뉴얼된 책이 정말 궁금했어요
오~ 왔어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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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박스 열 때가 제일 신나요
도트 색색의 책상이 마음에 들었나봐요.즐겁다는 말을 온몸으로 표현했어요.
새롭게 리뉴얼된 ‘지지대 마크 패키지’ 구성입니다
확 달라진 구성을 가지고 있죠
모야몽 플레이어와 바나펜으로 구성된 <모야몽 스마트 박스>입니다.
모야몽 스마트 박스에는 한글, 수학, 영어 각각의 박스가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 너무 귀엽네요
이게 영상 플레이어라는 걸 알리지 않는 탱이는 귀여운 끼를 품을 기대에 마냥 기뻐하고 있어요. 모야몽 모자를 탈부착할 수 있어요.이거를 하루에도 몇 번씩 씌웠다 뗐다 해요
아기 전집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높은 거는 정말 헉 하는 소리가 나잖아요.
책 전체가 보드북이고 책 전체가 조작북이고 파트별 놀이북이 풍부하고 전용펜과 영상플레이어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 399,000원이라니 역시 가성비 전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얼마 전에 3월에 베페에 갔었어요.다른 출판사의 경우 영상 플레이어만 단독으로 30만원대였던 기존 돌 따기 시리즈의 가격을 알고 계시다면, 지금 이 가격은 돌 따기 시리즈의 가격에 펜과 영상 플레이어가 덤으로 얹혀 있는 것입니다.
리뉴얼된 날개도구 스마트패키지를 더 스마트하게 득템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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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오전 10시 CJ 쇼크라이브 홈쇼핑입니다.
돌잡이 홈쇼핑 방송시간 통지 신청 bit.ly 3월 15~16일 5% 할인 + CJ적립금 10%(최대 3만) 총 35만원 이하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뉴얼 런칭의 선물 이벤트가 있습니다.
상품 리뷰를 작성하면 토르챠비스마트 데스크와 토킹 모야몬 인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알림 설정을 통해 유익합니다.
영상 노출을 아예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놀다가 지치면 유튜브를 보여주곤 했는데 앞으로는 영상이 필요한 부분에는 모야몬 플레이어로 나쁜 자극을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책이 많이 바뀌었네요. 그림책이 그림 바꾸면 다 바뀌었죠?텍스트는 그대로입니다.
표지, 컬러, 그림, 조작 방법, 사운드 추가 등, 보다 다양한 자극을 달아 왔네요.
척척, 척척, 척척 해 주세요.
돌차이 책이니까 돌아가는 게 봐야 되는 거 아니야?쓰다보니 두돌 가까이의 아기들이 책의 모든 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어요.
플레이북 놀이를 정말 좋아해요.캐릭터를 떼는 것부터 테이프로 붙이기까지의 과정에서 눈이 빛납니다.
지금 책에서 본 내용을 놀이라고 반복하게 되면서 컬러도 캐릭터 이름도 빨리 습득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돌따기는 엄마도 아기도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색상별로 분류하는 <포함해주세요 착착>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만드는 것부터의 난이도가 높습니다놀이 자체도 어려워졌습니다.
찢어지지 않도록 뜯어서 놀잇감을 만들고, 그걸 가지고 놀 테니까, 소근육 발달에 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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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집중하면 침을 흘리는데 놀이북에서 놀때는 턱받이를 해줄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깜짝 놀랐던 업그레이드 버전”열 살 정도 후후”라는 책입니다.
책표지와 그림이 바뀌었네요
그런데 이 책은 사운드북으로 업그레이드돼서 나왔네요.
단순히 노래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노래가 끝나고 반짝이는 촛불에 “후~” 하고 불면 촛불도 꺼지고 노래도 멈출 정도로 대단한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만하니까 울보는 말만 썼어요 “어휴~” 하고 침이 그 모습을 보면서 저는 깔깔대고, 또 그렇게 웃는 저를 보고 아기도 깔깔대고 웃었죠.
이 책 말고 대부분의 책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었어요.
왼쪽) 구버전 오)뉴버전 <뭐지? 뭐가 될까? 도형을 알려준 책이었는데 기존의 구멍뚫는 책에서 퍼즐북으로 바뀌면서 색깔과 도형공간에 대한 개념까지 알게 되었네요.
이번에 리뉴얼된 책이 확실히 더 다양한 자극을 주고 있네요.이번에도 대박날 것 같네요
왼쪽) 구버전 5) 뉴버전
엄마랑 재밌는 놀이를 하면서 많이 웃자
이 게시판은 리틀천재의 제품을 지원받아 아이와 함께 활용하여 만든 정성을 담은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