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3라운드 팝핀현준 양동근 조광우 최종철 라이 1대1 대결
MBN의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이 예선도 끝나고 1대1 데스매치 2라운드도 마무리된 그리고 다시 시작된 ‘니가 나온다’ 떨어질지 살아남을지 그게 궁금한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새롭게 시작됐습니다
채널 : MBN 보이스킨 사회 : 강호동 방송시간 : 화요일 9시 50분 기획.연출 : 박태호
오늘(1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8회에서는 퍼포먼스 제왕 팝핀현준과 양동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매 라운드 레전드 무대에서 고득점 행진을 이어온 퍼포먼스 장인들의 만남이 주목되는 가운데 팝핀 현준과 양동근의 무대에서는 누가 승리의 깃발을 번쩍 들 수 있을까.
특히 2라운드에서 파격적인 조커 분장으로 ‘어떤 사람의 꿈’을 무대 삼아 화제의 중심에 섰던 팝핀현준은 이를 뛰어넘은 무대를 예고했다고 합니다
싸이의 챔피언에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까지 접목시킨 파격적인 공연이 그의 말대로 다시 현장을 전율로 수놓았다고 합니다.
또 힙합킹 양동근은 세계적인 댄서 아이키와 함께 출연한 담배가게 아가씨 거리에 킹메이커와 청중평가단, 그리고 대기실 참가자들까지 열광시켰다고 하는데 휘몰아치는 월드클래스의 퍼포먼스 대결이 평가해야 할 킹메이커들을 혼란스럽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일은 자신의 롤모델이자 아이돌인 김종서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형 노민우와 김종서의 노래를 부르며 놀았던 그는 이번 대결을 위해 형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고 해요. 형제의 완벽한 호흡이 만들어낸 무대가 현장 모두를 전율하게 만들었대요
양동근과 핑핑현준의 대결에서는 팝핀현준의 승리.
이에 맞서는 김종훈은 무대를 채우는 가창력과 매너로 전설의 품격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합니다 킹메이커와 청중평가단이 경연이라는 사실을 잊고 그저 정신없이 감상하게 했다는 두 사람의 빅매치에 그저 둘 다 다음 라운드로 갈 수는 없다며 냉정한 판결로 웃는 희비가 엇갈렸다고 한다.
아일과 김종서의 무대에 선 김종서의 승리
반면 최종철은 조관우를 도전 상대로 꼽아 다른 참가자들을 동요시켰다고. 국보급 미성의 소유자 조관우와 독보적인 음색의 최종철, 목소리가 지문인 두 사람의 대결에 모두 소름이 돋았다고 하니 한껏 달아오른 기대감으로 승대리의 축포가 누구를 향할지 관심거리다.
최종철과 조광우의 무대에서는 최종철이 승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과연 팝핀 형준과 양동근, 아일과 김종서처럼 목소리에 지문을 넣고 있는 조광우와 최종철이 치열한 대결 끝에 승리를 거머쥘 참가자는 누구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N ‘보이스킹’ 8화는 6월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