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33평형 아파트를 모던한 분위기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사례입니다.
1970년대 지어진 아주 오래된 건물과 해안에 위치한 습하고 더운 지역의 특성상 전기공사, 유압, 네트워크 등 구조적 고려사항이 많았습니다.
.주변 환경을 반영한 시원한 바다 느낌과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통풍도 잘되는 편안한 스타일의 33평형 아파트 인테리어/리모델링 아파트를 살펴보겠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오픈형 주방은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기존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던 구조를 통합하여, 거실과 주방은 부드러운 채광과 환기로 더욱 밝고 쾌적해졌습니다.
거실과 주방은 중앙의 패브릭 소파와 바닥의 러그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간략히 언급한 오션 컨셉과 함께, 바다와 모래를 표현하듯 블루와 브라운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바닥에 깔린 러그가 거실의 은은한 포인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벽면에는 나무로 된 거실장과 TV가 놓여있어 따뜻함을 선사합니다.
거실 벽과 원목 패널로 제작된 거실 수납장은 주방, 침실 등 내부 곳곳에 배치되어 일체감을 선사합니다.
천연 참나무를 사용하여 나무가 통일감을 줍니다.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주방에는 밝은 흰색과 흰색 대리석 아일랜드 캐비닛을 갖춘 현대적인 주방 인테리어가 있습니다.
거실과 일체형으로 창을 통해 밝은 햇빛이 들어오는 주방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화이트 바닥과 주방가구는 무게를 가볍게 하고, 아일랜드 테이블은 주방의 수납공간과 조리공간을 확장시켜 세련미와 여유로운 느낌을 연출합니다.
식탁은 거실과 주방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방과는 다른 슬림한 블랙 테이블을 배치해 모던함과 세련미의 대비를 연출했습니다.
식탁 세트가 놓인 공간은 주방의 또 다른 확장이자 또 다른 다이닝룸이다.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홈카페, 음악감상 등 취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33평형 아파트 내부로 아주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주방, 거실, 다이닝룸의 공간 효율적인 배치가 돋보입니다.
무엇보다 기능적인 주방과 휴식 공간인 거실, 다이닝룸이 분리되어 있지만 통합되어 있다.
33평형 아파트의 내부는 넉넉한 공간을 활용하여 실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방이나 다이닝룸에서 TV를 시청하고, 주방에서 일하고 식사를 하면서 거실에서는 가족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가족 중심의 아파트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부부 침실은 전체적인 컨셉에 맞춰 낮은 침대와 블루색 러그, 침구로 시원해 보입니다.
또한, 침대 옆 벽면에는 원목 패널과 원목 스탠드를 배치해 거실과 주방의 따뜻함과 함께 침실에도 일체감과 균형감을 연출했다.
조정중이라고 나오네요.
침실에 있는 욕실은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심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아이방은 초록색 벽과 초록색 담요로 산뜻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침대 프레임과 책상, 선반은 부드러운 목재와 블랙 스틸 프레임으로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민 33평형 아파트 인테리어였습니다.
소스 –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