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무기력의 심리학

무기력한 심리학 저자 브릿 프랭크 출판 흐름 출간 2023년 02월 13일.우리는 “무기력”라는 말이 너무 보편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

” 해야 하는데 의욕이 왜 안 받니?”라고 생각하고, 그 끝은 수치심으로 종결하는 무한 반복 안에서 “나는 왜 이런가?”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나 스스로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를 더 자세히 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았다.

약간의 부정적인 자책 속에서 결국 무기력한 모습으로 발전했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결코 당신 탓이 아니다”라며 주고 있다.

무기력의 심리학 저자 블릿·프랭크는 20대 시절 대부분을 마약성 진통제, 단것, 관계 중독, 자기 부정의 사이에서 격렬한 무기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무기력과 불안을 직접 경험한 임상 심리학자인 심리 요법사와는… 그렇긴브릿토·프랭크의 저작은 더 신뢰할 수 있는 경험자들의 말을 듣자 더 위로가 되었다.

이 책은 총 3부 10장으로 되어 있고, 무기력, 불안감, 파괴적인 대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현실적인 방법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정보를 묶어 1권에 정리했다.

다양한 실제 사례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더 이해하기 쉬웠고, 나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알게 됐다.

저자들의 변화 때문에 꾸준히 정보를 전달했으며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 결론 핵심 정리, 행동 수칙, 5분 도전 과제까지 정리하고 있다.

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전하고 행동에 변화시키기 위한 저자의 뜻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과거에 심리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나는 이 책을 읽어 보면 높은 심리 치료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집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고 행동 규칙과 5분 도전 과제를 통해서 행동 변화까지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었다.

초기 감기처럼 불안과 무기력이 초반 진행자는 이 책을 실천에 옮기면 충분 단체와 마음이 편할 것 같다.

이 책은 내가 알고 있는 심리학적 이해가 잘못된 정보이라는 것을 보였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심리 상담이라도 잘못된 정보로 심리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하는 부분도 상당히 나오고 있다.

나도 실제 심리 상담 센터에서 경험한 말이 잘못된 정보였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았다.

과거의 심리학 정보만을 공부하는 심리 상담 센터를 열어 심리 치료를 진행하는 카운슬러가 국내에도 많을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무기력한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불안감이 가장 중요한 소요의 하나라고 한다.

불안감 덕분에 무기력하게 벗어나다니··· 새로운 사실이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가 미신인 경우가 많아 미신을 믿었을 때에 나타나는 결과가 어떻게 진행할지, 미신을 없애기 위해서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저도 미신( 잘못된 정보)을 많이 믿고 의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저자의 말처럼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는 것부터 무기력을 없애고 1단계 계단이라고 생각한다.

몸이 좋아질 때와 다운했을 때, 각각의 반응을 다루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고 행동하기 쉬웠다.

일반인이 잘못된 부분까지 명시되어 있고, 어떤 부분을 해야 하고 어떤 행동을 해서는 안 되는지까지 나왔다.

신경 가소성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충분히 변화하고 훈련을 통해서 정신과 몸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불안과 무기력은 일생 동안 따라다니는 친구가 없다는 것을 이 책은 수시로 말하고 독자의 마음을 안심시킨다.

”그림자의 간식을 올리는 방법”중에서 비용 대비 효율이 좋은 방법까지 언급하고 있다.

저자가 말한 하루 5분 1달간 실천한 뒤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또 갈등 계약서라는 새로운 계약서가 등장하지만 부부 사이에서 갈등 계약서를 작성 할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됐다.

어른의 가족끼리도 쓰고 보면 좋겠다.

타인과 행동 경계를 세운 법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가 있어서 좋았다.

책 속에 에너지 대비 효율이 좋은 방법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행동으로 옮기기 쉽게 설명을 예가 있어서 편했다.

심리 센터에서 비싼 비용을 보내야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이 책 속에 많이 들어 있었다.

저자에 감사의 마음과 동시에 가르쳐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반증이라고도 보인다.

이 책 역시 마지막 부분에서는 자신의 무기력에서 벗어나려면 이 책에 나온 방법의 1%만이라도 실천에 옮기고, 아이가 한 걸음씩 내딛고 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한 것처럼 하루 5분 1개월만 먼저 실천에 옮기려구.오늘의 작은 날갯짓이 1년 후 어떻게 내 인생을 바꾸게 될지 궁금하다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