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도시 대장지구의 세부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10월 현재 서울의 인구는 9,443,700명이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8%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으며, 천만 명은 무너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지구 조성은 주거안정과 인구분산을 위한 시도로 볼 수 있으며, 현재 3단계가 지정되어 있다.
오늘 소개할 부천 대장신도시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정식명칭은 부천대장공영주택지구이며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삼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03만4천평이다.
사업 시행기간은 2029년으로 계획돼 있으며 주택 1만9000가구, 인구 4만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부천 대장지구의 인구분산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서울에 대한 접근성 확보에 달려 있다고 본다.
본 지역은 서울과 인접해 계양구청, 김포공항, 마곡지구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가 자리잡고 있고, 광명~서울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서쪽에는 서운산업단지, 오정물류단지, 오정산업단지가 인접해 배후주거지역으로 가치가 높다.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정밀의료기기, 지능형 로봇 등 첨단산업과 편리한 교통, 자연,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서남부 중심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광역교통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천대장신도시에는 향후 여러 교차로 신설, 도로 확장, 지하차도 신설, S-BRT 등 신교통수단, BRT 연결노선 신설 등 20여개 이상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사전청약은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4만가구가 선택청약호로 지정됐다.
부천 대장신도시는 다른 주택지구에 비해 규모는 다소 작지만 역시 3단계로 지정된 인천 계양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강서구에 위치해 있다.
도로 접근성이 높아 시행지구로 지정됐을 때 대체 주거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앞서 언급한 대로 물류산업단지 조성과 SK캠퍼스 건립 계획 등으로 풍부한 배경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나 실거주로서의 가치를 기대하신다면 주변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가능성과 개발의 미래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 등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에 구축될 인프라. 그것은 동일합니다.
지금까지 부천대장신도시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사전청약 전 자격요건을 숙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