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로 힘든 시간을 한탄하던 배우 김새론(23)이 아르바이트를 공개했지만 사진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김새론은 11일 자신의 SNS에 커피숍 프랜차이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올렸다.
제복을 입고 음료수 캐리어를 정리하고 빵을 반죽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가맹점 측은 김새론의 근무 이력은 없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떤 조치를 취합니다.
지난 8일 김새론의 교통법규 위반 1심에서 김새론의 변호사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금주 생활을 하며 자신의 차량을 전량 매각했다.
그동안 피해를 보신 분들께 사과와 보상을 시도한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새론이 김씨에게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했고, 딸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변호했다.
나이 2000년 7월 31일 (22세) 고향 서울
신장 167cm, 체중 48kg, 혈액형 B
가족 김새론 결혼(미혼)남친(남자친구)불명,부모·여동생
학력 고등학교 검정고시(합격) 중앙대학교 예술대학(공연영상디자인학부, 연극전공 / 재학)
에이전시 독립
데뷔 2001년 매거진 〈앙팡〉 모델 2009년 영화 〈여행자〉
#삼촌 아역 배우, 로펌 변호사,